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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커뮤니케이션 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대화의 스킬,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by 크리에이터 빙수뱅수 2020. 3. 26.

커뮤니케이션의 과정과 대화의 스킬,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말을 잘한다는 것

 

 인간은 의사소통을 하며 생활한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말이 있기 이전에는 기호나 그림 등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글과 말의 등장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폭은 증가했다.

 우리는 수많은 불특정 다수와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 대화하기 싫은 사람, 왠지 자꾸 대화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하다. 내가 까다로운 탓에 구분되는 것일까?

아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 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대화라는 것 (출처: pixabay)

1. 잘 들어라

 잘 듣기만 해도 대화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 대화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방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잘 이해하고, 그에 피드백을 보내는 과정이다. 내가 지금 당장 말하지 않아도, 내가 말할 타이밍은 온다. 우선 들어야 한다. 잘 듣기만 해도 대화의 주제, 핵심,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 흐름, 분위기 등 모든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대화의 흐름은 잘 듣는 청자를 중심으로 흘러간다. 이상하지 않은가? 분명 화자는 본인의 이야기를 할 텐데 말이다. 하지만 잘 들어주는 청자가 있을 땐 다르다. 다수와 커뮤니케이션 상황일 때, 화자는 많다. 수많은 메시지가 중구난방으로 쏟아져 나올 것이다. 수많은 메시지 중에서, 잘 들어주는 화자가 반응한 메시지가 대화의 핵심 주제가 될 수 있다. 대화의 핵심 주제가 형성되면, 수많은 화자들이 한 명의 청자에게 맞춰 커뮤니케이션을 이어나갈 것이다.

 하지만 너무 듣기만 해도 좋지 않다. 자꾸 들어주기만 하면, 흔히 감정의 쓰레기통이 되기 쉽다.

 

2. 집중해라

 커뮤니케이션 상황에 집중해라. 대면 커뮤니케이션 상황이라면, 적어도 상대방에게 집중하는 것이 기본이다. 스마트폰을 만진다거나 시선을 피하는 행위, 무반응 등은 대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소멸시킨다.

 커뮤니케이션에 집중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메시지 이해, 분위기 파악, 대화의 흐름 유지 등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조금의 무관심이나 지루함이 보일 때, 그 커뮤니케이션의 주제와 메시지는 흐려질 수밖에 없다.

 

3. 반응을 보여라

 대답을 조리 있게 하는 것보다, 작은 리액션이 효과적일 때도 있다. 아이 콘택트, 고개 끄덕임, 작은 미소 등 공감을 표하는 것이다. '내가 이만큼 대화에 집중하고 있어!', '잘 이해하고 있어!' 등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무관심은, 대화 단절이나 주제 이탈 등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때론, 침묵과 같은 리액션이 효과적인 상황도 있다.

 

대화를 잘하는 법 (출처: pixabay)

 

 커뮤니케이션에서 말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대화가 되진 않는다. 말솜씨도 중요하지만 정확한 메시지의 전달, 상대방과의 교감 및 공감, 신뢰의 정도, 공감적 듣기 등 부가적인 요소도 필요하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화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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