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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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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이중성, 표현의 자유와 익명의 경계에서 보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SNS의 이중성, 표현의 자유와 익명의 경계에서 보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우리 사회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경계가 무너지고, 초연결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 미디어의 끝없는 발전으로 이룬 결과이다. 그중,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스마트 미디어는 당연 스마트폰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이를 활용한다. 개인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분야는 다르다. 어떤 이는 뉴스, 또 누구는 학습, 금융, 독서, 음악 감상, 사진 등 다양하다. 여러 분야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통 즉, SNS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SNS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된다. 단순한 소통을 넘어 초연결의 기회 제공, 마케팅, 광고 및 홍보 등 다양하.. 2020. 4. 1.
결국 수능 연기와 온라인 개학까지,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수능 연기와 온라인 개학까지, 학생들과 학부모의 고통이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건강 잘 챙기고 계십니까? 이전보다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뉴스는 비교적 잠잠해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뉴스에서는 공적 마스크의 물량 완화로, 줄을 서서 구매하는 경우도 줄어들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건 국내 상황인 거죠. 아직 유럽과 미국 등 다른 나라는 아직 한창인 것 같습니다. 전 세계인 모두가 코로나 19 사태 종식을 희망하고 있겠죠? 오늘 또 비극적인 뉴스 속보가 나왔습니다. 바로 온라인 개학과 수능 연기죠. 지난 2월, 겨울방학 및 봄방학이 끝나갈 때쯤, 개학이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모두 우스갯소리로 듣더라고요. 제 주변의 동생들도 방.. 2020. 3. 31.
원룸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 환절기 봄맞이 준비 원룸에 핀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 환절기 봄맞이 준비 봄이 한 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시끄러웠던 코로나 19도 조금 잠잠해질 듯한 기미를 보입니다. 이 사태가 끝나면, 우리에게 완전한 봄이 오겠죠? 본격적으로 봄맞이에 앞서, 지난 3주간 '크린 토피아'에서 세일 행사가 있었죠? 크린 토피아 세일 소식은 전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집을 청소하다가 창틀과 화장실, 벽지에 핀 곰팡이를 보고 놀래서 해당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제품 리뷰도 아닙니다! 곰팡이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 해볼까요!? 우선, 곰팡이는 비염과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과 노약자, 환자 등에게는 기관지염과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곰팡이의 원인을 아시나요? 우리는 집.. 2020. 3. 31.
육아와 커뮤니케이션, 아이를 위한 언어 습관 육아와 커뮤니케이션, 아이를 위한 언어 습관 우리는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관계를 가진다. 가족부터 사회 구성원, 직장 그리고 집단까지 다양한 관계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가족 구성원끼리도 커뮤니케이션이 정말 중요하다. 특히,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 부모의 말과 언어 습관이, 아이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성격뿐만 아니라, 아이의 행동이나 사고방식, 언어습관 등 많은 부분에 기여한다.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어떤 언어습관이 현명한 아이를 만들까?" ※ "아니", "안돼"라는 말을 아끼자. 부모들은 아이들의 행동을 보면, "아니" ,"안돼" 라는 말이 먼저 나온다. 재지를 하는 것이다. 아이의 행동을 우선적으로 문제 삼고, 미연에 방지하고.. 2020. 3. 30.
정치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는, 415 총선과 언론의 역할 정치 커뮤니케이션으로 보는, 415 총선과 언론의 역할 415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코로나 19의 여파로 이전만큼의 선거 분위기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들도 투표권이 생겼기 때문이다. 첫 시행인 만큼, 긍정적인 결과와 우리 국민들이 선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선거가 다가올수록 더 많은 뉴스가 생성된다. 후보들의 공천 관련 뉴스, 정당에 관한 이야기, 후보들의 활동, 칭찬과 비난, 구설수 등 종류는 다양하다. 하지만 이 수많은 뉴스가 과연 사실일까? 거짓된 정보나 와전된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 다가오는 415 총선 "언론이 갖춰야 할 자세는 무엇일까?" ※정확한 사실 전달 사실을 기반으로 한 뉴스를 제공해야 한다. 즉, 팩.. 2020. 3. 27.
커뮤니케이션 과정과 대화의 스킬,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커뮤니케이션의 과정과 대화의 스킬, 대화를 잘하기 위한 3가지 인간은 의사소통을 하며 생활한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말이 있기 이전에는 기호나 그림 등 이미지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글과 말의 등장으로 커뮤니케이션의 폭은 증가했다. 우리는 수많은 불특정 다수와 커뮤니케이션 경험이 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은 아니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 대화하기 싫은 사람, 왠지 자꾸 대화하고 싶은 사람 등 다양하다. 내가 까다로운 탓에 구분되는 것일까? 아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 그리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그들만의 이유가 있다. "대화를 잘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1. 잘 들어라 잘 듣기만 해도 대화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 대화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상대.. 2020. 3.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