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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만히: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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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바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코로나 19가 바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전례 없는 바이러스인 코로나 19로 인해서 전 세계가 비상이다. 많은 사상자를 만들며 경제까지 전부 무너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초반보다는 잠잠해지는 추세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일각에서는 장기전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이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사람들이 식당을 방문하지 않으니 배달 및 드라이브 쓰루가 증가했다. 학교를 가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 개학 및 다양한 플랫폼에서 강의를 듣고 있다. 각 개인 및 사회가 변화에 적응해가는 과정인 것이다. 이러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은 꾸준히 변화해왔다.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보편적 보급 및 이용, 이용자 인식 개선, 미디어 이용 환경의 변화 등 다양한 요소가 작용한 것.. 2020. 4. 7.
21대 총선 여론조사, 믿어야만 할까? 415 총선으로 대한민국을 만드는 우리 21대 총선 여론조사, 믿어야만 할까? 415 총선으로 대한민국을 만드는 우리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21대 국회의원선거 기간에 돌입한 것이다. 네이버는 이에 맞춰,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잠시 중단했다. 이로써 415 총선이 더 가까워졌음을 느낄 수 있다. 선거운동이 시작된 만큼, 정말 많은 뉴스와 홍보자료가 쏟아져 나온다. 후보들의 공약, 방향성, 목표 등 다양한 매체에서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에서도 선거광고가 재생되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 이전부터, 홍보문자와 여론조사기관의 전화가 오는 것을 봤을 것이다. 이를 무시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성실하게 응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완성된 이러한 여론조사의 자료를 완전히 믿는 사람도 있고, 이를 불신하는 사람도 있다.. 2020. 4. 2.
SNS의 이중성, 표현의 자유와 익명의 경계에서 보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SNS의 이중성, 표현의 자유와 익명의 경계에서 보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우리 사회는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경계가 무너지고, 초연결의 시대가 온 것이다. 인터넷과 스마트 미디어의 끝없는 발전으로 이룬 결과이다. 그중, 가장 가까이에 있는 스마트 미디어는 당연 스마트폰이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이를 활용한다. 개인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는 분야는 다르다. 어떤 이는 뉴스, 또 누구는 학습, 금융, 독서, 음악 감상, 사진 등 다양하다. 여러 분야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통 즉, SNS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SNS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된다. 단순한 소통을 넘어 초연결의 기회 제공, 마케팅, 광고 및 홍보 등 다양하.. 2020.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