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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을 예방하는 양배추 이야기 위암을 예방하는 양배추 이야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 진료비 주요 통계에 의하면, 2018년 기준 위염과 십이지장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약 550만 명이라고 합니다. 정말 많은 수치죠? 여러분 중에는 이에 가담하신 분이 계신가요? 이를 인구 대비 비율로 계산하면, 우리나라 사람 10명 중 1명은 위염이나 십이지장염을 앓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궤양 등의 환자까지 합하면, 소화계통 질환 환자 수는 훨씬 많아집니다. 소화기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속 쓰림이죠? 그리고 소화 불량 등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질환의 종류 및 그 정도에 따라 가슴 쓰림, 위산 역류, 복부팽만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화기 질환을 방치할 경우, 위암으로 발전하기도.. 2020. 4. 23.
두통을 구분하는 방법, 다양한 두통 이야기 두통을 구분하는 방법, 다양한 두통 이야기 우리가 흔히 앓는 것이 있죠? 바로 두통입니다. 이 두통은 남녀노소 누구를 구분하지 않고 찾아옵니다. 두통으로 인해 고통받으면, 작은 일상이라도 지장을 받기 쉽습니다. 이렇게 흔한 두통, 평균적으로 누구나 꼭 경험합니다. 여성의 경우 66%가, 남성의 경우 57%가 적어도 1년에 한 번씩은 경험한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두통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증가 추세라고 합니다. 2015년 188만여 명이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2019년에는 215만여 명으로 5년 동안 약 14.5%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흔하게 찾아오는 두통, 이 두통을 통증 방향에 따라 다르게 진단한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과연 이 두통, 아픈 부위에 따라 두통을 구.. 2020. 4. 23.
나른한 오후,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 나른한 오후,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 봄입니다. 괜히 봄이라고 하면 기분이 좋습니다. 따뜻한 바람과 분위기가 정말 좋죠. 하지만 직장인인 저에겐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봄은 적으로도 다가옵니다. 날이 따뜻해지고 하다 보니 잠이 오는 것입니다. 바로 춘곤증입니다. 춘곤증이란 초봄에 따뜻해진 날 탓에 졸림과 피로감, 무기력 등을 느끼는 증상입니다. 주원인은 봄 때문입니다. 봄이 오면서 해가 일찍 뜨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 몸의 일주기 리듬이 앞당겨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우습게도 시차적 응이 잘 되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나 이전의 겨울 동안 늦잠을 잤다고 하면, 봄에는 더욱 적응하기가 힘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춘곤증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 늦잠을 피해라!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그.. 202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