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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활 팁/건강

봄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by 빙수뱅수 2020. 4. 21.

봄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봄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아직 다 잡히지는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죠. 하루빨리 다 진정되길 바랄 뿐입니다. 코로나 19는 처음에 우한 폐렴이라 불리며,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폐렴은 정말 무서운 질병이죠. 이어 코로나 19도 폐를 포함한 인체의 다양한 장기와 뇌까지도 손상을 끼친다는 무서운 이야기도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아니어도 폐 질병은 항상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특히나 봄철, 미세먼지가 가득했던 지난날을 생각하면 더더욱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죠. 기관지 질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만 합니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호흡 곤란과 만성 염증이 생기는 등의 문제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한 번 손상된 폐 기능은 다시 회복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때문에 항상 예방과 관리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럼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봄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출처: pixabay)

 

1. 흡연은 좋지 않다. 금연이 필수인 시대!

 앞서 말한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 기능 질환의 주원인은 흡연입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게 되면 폐 기능 질환이 더 악화되기 쉽습니다.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담배 속 유해물진은 기관지를 자극 및 염증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흡연을 하면 정상적인 폐도 조직이 파괴되며, 폐 기능을 더디게 합니다. 그리고 간접흡연으로도 이러한 위험을 초례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나를 위해서도, 상대방을 위해서도 금연은 최고의 예방 방법이자 배려입니다.

 

2. 적절한 실내 환경 조성하기!

 우리 삶에서 환경은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머무르는 공간의 습도를 적절한 수준으로 유지해줍니다. 그리고 물을 자주 마십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한 것이죠. 건조한 날에는 가습기를 틀어줍니다. 가습기가 없는 경우, 젖은 수건 등을 걸어두면 효과적입니다. 집에서 음식을 할 땐, 실내 공기가 탁해지지 않도록 환기 및 환경을 정리해주면 됩니다.

 

3. 유산소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기!

 유산소 운동은 누구나 쉽게 어디서든 할 수 있습니다. 심폐지구력을 길러주는 것이죠. 걷기,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합니다. 평소에 지속 가능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호흡을 길러줍니다. 야외에서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새벽보다는 낮이나 이른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른 새벽과 늦은 저녁에는 탁한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폐 건강이 좋지 않다면, 스키와 같은 찬 공기를 마시는 운동은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리하게 마라톤이나 구기종목 등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꾸준한 자기 관리 및 검사하기!

 우리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기기의 고장은 A/S 센터에 바로 방문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병원에는 잘 방문하지 않습니다. 이건 어느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와 검사는 좋은 예방 방안입니다. 흡연을 오래 한 흡연자나 과거력 혹은 가족력 등이 있는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폐기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5. 비만을 예방하는 체중 관리하기!

 무엇이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너무 마른 사람과 너무 비만인 사람 이렇게는 폐 질환의 위험률이 높습니다. 과도하게 복부 지방을 가진 비만인 사람과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너무 마른 사람의 경우,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유병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는 흡연을 하지 않아도 해당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부비만을 가진 사람이라도 일주일에 5번 이상의 운동을 하는 사람은 위험률이 낮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폐 질병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면서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봄철, 우리의 폐 건강을 지키는 5가지 방법 (출처: pixabay)

 

 결과적으로는 흡연을 하지 않고, 적절한 생활공간을 유지해주며 꾸준히 지속 가능한 운동을 하며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말로는 정말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실천 가능성이 낮은 것은 아니죠! 당장 오늘이라도 한 발 더 걸으면, 거기서부터 시작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은 안녕하신가요?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건강을 해치고 계시진 않나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선 예방이 정말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시기엔 말이죠.

항상 건강한 하루 보내시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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